6월 소비자 심리 개선, 집값·금리 상승 기대 뚜렷6월 소비자심리는 완만하게 살아난 반면, 집값과 임금, 금리에 대한 상승 기대는 더 뚜렷해졌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정보기술 업종 성과급 지급, 주가 상승, 서울·경기 아파트값 오름세가 겹치면서 가계가 앞으로의 자산가격과 소득 흐름을 이전보다 낙관적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0으로 한 달 전보다 8포인트 올랐다. 이 지수는 소비자가 앞으로 1년 뒤 집값을 어떻게 예상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데, 100을 넘으면 상승을 기대하는 응답이 더 많다는 뜻이다. 올해 1월 124에서 2월 108, 3…